무더위 3

동문장애인복지관, 무더위 극복 ‘복날엔 삼계탕’ 전달식

동문장애인복지관, 무더위 극복 ‘복날엔 삼계탕’ 전달식  2024. 8. 20.(화)  동문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3일 ‘복날엔 삼계탕!’ 전달식을 진행하고, 장애인 160가구에게 복날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준비됐다. 복지관은 폭염으로 고생하는 장애인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삼계탕, 닭죽 등 다양한 즉석식품으로 구성된 복날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복날키트 준비 비용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의 ‘사랑나눔작업장’ 수익금을 활용해 마련했다. 또 복지관과 서울준법지원센터의 직원들이 함께 협력해 각 장애인 가정으로 직접 복날키트를 전달했다. 방문 시 장애인 가정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복날키트를 전달받은 한 장애인은 “이번 ..

동대문구휘경어린이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 여름 문화프로그램 운영

동대문구휘경어린이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 여름 문화프로그램 운영- 전문강사와 함께 도서관에서 놀고, 배우고, 만들면서 여름 무더위를 즐겁게 이겨내요! 2024. 5. 22.(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휘경어린이도서관(동대문구 망우로18가길 38)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여름 문화프로그램 4종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문화프로그램은 유아 6, 7세 및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수요일·금요일 오후 3시 30분(A반), 4시 30분(B반)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으로는 ▲매주 화요일 유아 및 어린이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드게임 학습 놀이 ‘사고력 튼튼 두뇌발달 보드게임’ ▲매주 수요일 유아를 위한 교구를 활용하여 수 개념 및 공간 개념을 익히는 ‘..

중랑구, 무더위 그늘막 107개 운영 시작

중랑구, 무더위 그늘막 107개 운영 시작 - 이달 10일부터 무더위 그늘막 총 107개 조기 운영 시작..기상상황 감지로 자동 개폐·LED 보안등 역할 하는 스마트형 그늘막도 마련 2023. 4. 12.(수) 서울 중랑구가 이달 10일부터 무더위 그늘막 운영을 시작하며 한발 앞선 무더위 대비에 나섰다. 이는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폭염대책 기간보다 한 달가량 앞선 것으로, 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행자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른 더위에 대비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 운영하는 그늘막은 접이식, 지붕형, 스마트형 등 총 107개다. 주민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 위치해 있으며, 구는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 10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