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구청 1층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확대로 폭염 대응 강화- 8월 31일까지 평일·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쉼터·그늘막·쿨링포그 등 종합 폭염 대응체계 구축하여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 2025. 8. 21.(목) 서울 중랑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8월 14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구청 1층 무더위쉼터의 운영 시간 확대 조치를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앞서 중랑구는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중랑옹달샘’ 운영 기간을 연장한 데 이어, 구청 쉼터 운영 시간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구청 1층 무더위쉼터는 냉방시설과 휴게 의자가 마련된 공간으로,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쉬며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구는 8월부터 운영 시간을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