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9월까지 빈틈없는 ’폭염종합대책‘ 추진- ‘재난도우미’ 전달체계 구축, 무더위 쉼터 운영, 건설 사업장 안전 교육 등 2024. 6. 11.(화)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2024 폭염종합대책’을 통하여 철저한 여름철 폭염 대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여름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구는 폭염으로부터 구민, 특히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위기단계별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소관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대책들을 마련하여 빈틈없는 대응에 나선다. 평상시에는 ‘폭염 TF팀’, 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대규모 피해 발생 시에는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구민들의 안전을 지킨다. 동대문구는 폭염 정보의 신속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