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미래도시위원회 도시건설분과 회의 개최- ‘종로 특성에 맞는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 방안’ 마련 위해 의견 주고받아...‘주거지역 내 규제 완화 현실화’가 근본적 해결 방안임을 주장 2024. 6. 21.(금) 서울 종로구가 1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미래도시위원회 도시건설분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미래도시위원회는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주요 정책 수립과 역점사업 추진에 함께하고 있는 자문기구다. 도시건설분과(위원장 김진수)는 도시계획·건설·건축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는 ‘종로형 노후 저층주거지 풀-케어 시스템 구축’, ‘홍제천 수변공원 활성화 및 관광명소화 사업’ 등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종로구는 올해 연말을 기준으로 30년 이상된 낡고 오래된 건축물 비율이 72%를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