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적률, 20년만에 ‘상향 빗장’ 풀었다- 박상혁 시의원,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개편을 위한 도시계획 조례 개정...“기부채납·임대주택건립 없이도 조례용적률의 110%까지 찾는다”...박의원 “수십 년간 억눌러왔던 불합리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현실화” 2024. 6. 2.(금)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상혁 의원(국민의힘, 서초1)은 지구단위계획구역 허용용적률을 1.1배까지 완화하는 방안을 담은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이하,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2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도시계획 조례」 개정으로 그간 의도적으로 낮춰왔던 지구단위계획구역의 기준용적률을 조례용적률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서울시 도시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