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4

동대문구, '개업공인중개사 정보표시제‘ 시행

동대문구, '개업공인중개사 정보표시제‘ 시행 - 부동산 외관 유리벽에 등록정보 공개허여 대표자와 중개보조원 혼동 방지....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근절, 정보 공개에 따른 책임의식 향상 기대  2024. 8. 29.(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부동산 중개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정보표시제(FACE ON)'를 9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업공인중개사 정보표시제는 중개사무소의 등록 정보를 부동산 외관의 유리벽에 부착해 공개하는 제도다. 대표자와 중개보조원 간의 혼동을 방지하고, 무자격자나 무등록자의 중개 행위를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까지 동대문구 내 932개 공인중개사무소 중 389곳이 참여에 동의했다. 아직 참여하지 않은 개업공인중개사들에게는 지도점..

최재란 시의원,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강력 촉구

최재란 시의원,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강력 촉구 - 21년 지정된 후 3년째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묶인 목동 주민들 재산권 보호 필요...부동산 경기침체로 정책 효과 미비...지정 해제로 목동 재건축 정상화 해야 민생안정 2024. 4. 17.(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목동, 압구정 등 주요 재건축 단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심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17일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21년 4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후 2번에 걸친 연장으로 3년째 재산권을 침해받고 있는 목동 주민들의 피해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동대문구, 저소득층에 부동산 중개보수비 지원

동대문구, 저소득층에 부동산 중개보수비 지원 - ‘전 ‧ 월세 거래금액 1억 원 이하’ 중개보수 최대 30만원 지급...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대상 2024. 2. 25.(일) 서울 동대문구가 저소득층 주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저소득층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올해도 계속 이어간다.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구는 1억 원 이하의 주택 전 · 월세 임대차계약 체결 시 최대 30만원까지 부동산 중개보수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 1. 1. 이후 동대문구에 전입 신고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소년 · 소녀 가장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부동산 중개보수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동의서 ▲주택임대차 계약서 사본 ▲통장사본(본인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