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북촌 스타일룸’ 전시회 개최 - 북촌 경공방 장인과 협업해 손수 만든 공예품과 현대적인 가구로 한옥 내부 꾸며..관람객이 직접 작품 보고, 만지고, 걸치고, 기대며 체험할 수 있어..매듭팔찌, 가방걸이 등 요일별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 2023년 5월 15일(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3 공예주간을 기념하며 이달 31일까지 북촌전통공예체험관(북촌로12길 24-5)에서 「북촌 스타일룸」 전시회를 개최한다. 관내 경공방 장인과 협업해 ‘북촌 스타일룸 IN 모던’이라는 주제로 공예품과 현대적인 가구를 활용해 한옥 내부를 꾸미고, 전통공예 정수를 한 자리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획했다. 관람객이 작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걸치고’, ‘기대며’ 전통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