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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북촌 소상공인 위해 ‘가맹사업 규제’ 푼다

종로구, 북촌 소상공인 위해 ‘가맹사업 규제’ 푼다- 북촌 포함 관내 5곳의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영업 중인 가맹점주 대상으로 건축규제 개선...‘기존 가맹사업 용도와 변경 용도가 동일한 경우’ 등에 속하는 휴게음식점(커피전문점), 소매점(편의점)에 한해 입지 허용 2025. 3. 21.(금) 서울 종로구가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영업 중이던 소상공인을 위해 가맹사업 건축규제를 푼다. 종로구는 지난달, 가맹점주를 위한 ‘가맹사업 영업허가 업무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소매점(편의점)과 휴게음식점(커피전문점)에 한정해 입지를 허용키로 했다. 대상지는 지구단위계획구역 가운데 북촌, 익선동, 혜화·명륜동, 부암동, 경복궁 서측을 포함한 총 5곳이다.  해당 지역은 지나친 상업화로 임대료가 급증하는 둥지내몰림(젠트리피케..

종로구, ‘북촌 스타일룸’ 전시회 개최

종로구, ‘북촌 스타일룸’ 전시회 개최 - 북촌 경공방 장인과 협업해 손수 만든 공예품과 현대적인 가구로 한옥 내부 꾸며..관람객이 직접 작품 보고, 만지고, 걸치고, 기대며 체험할 수 있어..매듭팔찌, 가방걸이 등 요일별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 2023년 5월 15일(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3 공예주간을 기념하며 이달 31일까지 북촌전통공예체험관(북촌로12길 24-5)에서 「북촌 스타일룸」 전시회를 개최한다. 관내 경공방 장인과 협업해 ‘북촌 스타일룸 IN 모던’이라는 주제로 공예품과 현대적인 가구를 활용해 한옥 내부를 꾸미고, 전통공예 정수를 한 자리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획했다. 관람객이 작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걸치고’, ‘기대며’ 전통공예..

카테고리 없음 2023.05.15

종로구, 공예체험·보물찾기 재미 쏠쏠한 ‘북촌공방축제’

종로구, 공예체험·보물찾기 재미 쏠쏠한 ‘북촌공방축제’ - 15일, ‘북촌보물찾기’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 공방투어 프로그램 진행..공예장인 만나 인증샷 찍고 보물찾기 지도에 스티커 붙이면 기념품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려 2022. 10. 7.(금) 과거 북촌에는 5대 궁을 중심으로 왕실에 공예품을 납품하던 경공방이 밀집해 있었다. 오늘날에도 이 일대 골목을 걷다보면 전통공예의 명맥을 잇는 장인들의 공방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15일 오전 10시부터 북촌 일대에서 「2022년 북촌공방축제」를 개최한다. ‘북촌보물찾기’를 주제로 북촌전통공예체험관과 개별 공방, 북촌마을안내소, 삼청동 총리공관 앞 등에서 장인 정신이 깃든 공예품을 만나고 골목길 해설사와 함께 각 공방을 둘러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