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핀셋 교육’으로 불법 중개 뿌리 뽑는다- 3월 초부터 개업 공인중개사 대상 현장 불시 점검 및 개별 교육 실시...재건축·재개발 지역 집중 점검, 3월 중순부터는 권역별 집합 교육도 2025. 3. 6.(목)  서울 동대문구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개업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개별 교육과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이문·휘경뉴타운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일부 중개업소에서 불법 중개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기존 정기 지도·점검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법규 준수를 실질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핀셋 방식으로 현장 불시 점검과 맞춤형 개별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은 3월 초부터 진행 ..

서울시, 깡통전세 불법중개 공인중개사 등 시장 교란행위자 9명 검찰 송치 - 사회초년생․신혼부부에게 깡통전세를 불법 중개한 무자격자와 공인중개사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사범 5명 및 위장전입 후 인기청약단지 특별공급에 청약하여 부정하게 당첨받은 4명도 검찰송치..내년에도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해 고강도 수사 예정 2022. 12. 23.(금)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협하는 깡통전세 불법알선 공인중개사와 특별공급 부정청약 당첨자 등 부동산 공급 및 거래 질서 교란 행위자 9명을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 깡통전세 불법중개 등 부동산 거래질서 위반 5명, ▴ 위장전입으로 특별공급 부정청약 당첨 등 공급질서 교란 행위 4명이다. 깡통전세 불법중개 수사는 전세가율이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