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4

정서윤 구의원, 장학기금 수혜자 확대 위한 조례 개정

정서윤 구의원, 장학기금 수혜자 확대 위한 조례 개정- 현행 성적우수 장학금, 동대문구 관내 고등학교 진학한 학생만 신청 가능...복지 사각지대 발생...정 의원, 관외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도 장학금 신청 가능하도록 조례 발의 2024. 9. 25.(수)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정서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5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동대문구 장학기금은 2009년 설치되어, 동대문구에 1년 이상 거주한 학생을 대상으로 ▲성적우수 장학금 ▲특기 장학금 ▲저소득 장학금 ▲세자녀이상가구 장학금 ▲지역사회봉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1,010명의 학생들에게 누적 11억 8,06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그러..

동대문구, 악취저감 종합대책 추진

동대문구, 악취저감 종합대책 추진 - 2023년 대비 악취민원 70% 감축 목표../.5개 부문 12개 사업으로 악취관리능력 향상 및 사각지대 최소화   2024. 7. 16.(화)   서울 동대문구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악취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3년간 추진되며 주요 악취 발생원인인 5개(하수도, 폐기물, 정화조, 개인사업 등) 부문에 대한 12개 사업과제를 선정, 2026년까지 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악취민원 발생건수를 2023년 대비 7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동대문구에 접수된 악취민원은 총 357건으로 발생원인(장소)별로 보자면 ▲하수도 210 ▲정화조 50건 ▲폐기물 21건 ▲기타 76건의 악취민원이 발생했다.   구는 종합대..

동대문구, 맞춤형 사례관리로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앞장

동대문구, 맞춤형 사례관리로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앞장 - 치매 진단 후 3개월 이내 방문상담…위치추적 및 복지서비스 연계...2023년, 중앙치매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 2024. 3. 28.(목) 서울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가 맞춤형 사례관리로 치매 대상자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방문담당 직원이 치매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일상 생활을 살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체계적 치매 대상자 관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서울시 소재 치매안심센터 중 유일하게 중앙치매센터의 ‘맞춤형 사례관리 시법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작년 기준 총 1,054명의 치매 대상자에 대해 평균 연 2~3회의 상담을 진행했다. ..

동대문구, 동네 골목길에 ‘범죄예방 반사경’ 설치

동대문구, 동네 골목길에 ‘범죄예방 반사경’ 설치 - 위급 상황 시 112신고 쉽게 할 수 있도록, 해당 구역 주소도 표시..여성친화도시 동대문구, 민‧관‧경함께 안전한 동네환경조성 2023. 1. 24.(화) 서울 동대문구가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환경개선사업으로 사각지대 시야를 확보하고, 조도환경을 개선하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반사경에 골목길을 비추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늦은 밤, 동대문구의 한 골목길에 들어서자 민선8기 비전인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새긴 동대문구 휘장이 빛을 내며 반사경을 감싸고, 반사경의 아래쪽에는 해당구역의 주소가 반짝인다. 골목길 주소표시는 위급상황 시 신고자가 본인의 현재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게끔 고안된 것으로, 경찰병력이 보다 빠르게 위기상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