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 달성 - ‘2023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 지난해 대비 목표액 5% 상향에도 지난 9일 기준 12억9181만원의 모금액으로 목표 달성..기탁자 전원에 감사 서한 전달 예정 2023. 2. 17.(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추진했던 ‘2023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이 지난 9일 기준 12억9181만 원의 모금액을 달성해 모금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2023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특별시가 협약을 체결해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이웃돕기 사업이다. 모금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청 1층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도 설치됐다. 모금 목표액의 1%가 쌓이면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도 1도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