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교회, 성탄절 맞이 '안성 쌀 28톤' 기탁 - 12월 21일,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기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백미 28,000kg(환가액 75,600천원) 전달 2023. 12. 22.(금) 서울 동대문구는 이문동 소재 동안교회(담임목사 김형준)에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21일 10시 30분 구청 광장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백미 28,000kg(환가액 75,600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행사가 진행된 아침, 영하 15℃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구청 광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백미 전달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구 관계자 10여 명, 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 및 동안교회·동안복지재단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안교회·동안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