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구민 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운영- 노후 ‧ 위험시설물에 사물인터넷(IoT)센서 설치해 실시간으로 점검...균열, 기울기 등 분석… 위험요소 감지 시 SMS로 알려 신속 대응 지원 2025. 2. 6.(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노후 ‧ 위험 시설물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 실시간 점검체계를 구축해 생활안전을 강화한다.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구는 국비 7억 원을 지원받아 2023년 85개소에 시범 적용했고, 2024년 서울시로부터 약 2억 원을 지원받아 추가로 24개소에 실시간 안전 확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대문구는 현재 해당 시스템을 통해 ▲공공건축물(경로당, 주민센터 등) 26개소 ▲민간건축물(노후 빌라) 10개소 ▲도시기반시설(옹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