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지난 28일 동대문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지역 치안 현황 공유 및 안전한 동대문구 확립 위해 의견 나눠 2024. 11. 30.(토)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8일 동대문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동대문구의 법질서 확립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동대문구 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가 열렸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 내 인적 자원을 활용해 치안·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협의체. 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고영재 동대문경찰서장, 이태인 동대문구의회의장, 홍성원 동대문소방서 재난관리과장, 이평원 동부시립병원장 등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민간위원 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활동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