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 무더위 극복 ‘복날엔 삼계탕’ 전달식 2024. 8. 20.(화) 동문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3일 ‘복날엔 삼계탕!’ 전달식을 진행하고, 장애인 160가구에게 복날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준비됐다. 복지관은 폭염으로 고생하는 장애인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삼계탕, 닭죽 등 다양한 즉석식품으로 구성된 복날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복날키트 준비 비용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의 ‘사랑나눔작업장’ 수익금을 활용해 마련했다. 또 복지관과 서울준법지원센터의 직원들이 함께 협력해 각 장애인 가정으로 직접 복날키트를 전달했다. 방문 시 장애인 가정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복날키트를 전달받은 한 장애인은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