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민·관·군·경 합동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 23일 오후 삼육서울병원에서, 대형병원 화재 발생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 가정해 시나리오 없이 불시훈련 진행 2022. 11. 23.(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3일 오후 삼육서울병원에서 민·관·군·경 합동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적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가동 및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734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훈련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올해 동대문소방서, 동대문경찰서, 삼육서울병원 등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