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시니어클럽, ‘카페나누다 2호점’ 개소 - 15일 오후 어르신 바리스타가 직접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나누다 2호점’ 개소식 개최 2023. 2. 15.(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어르신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동대문시니어클럽(관장 김성일)에서 운영하는 ‘카페나누다 2호점’이 15일 오후 2시 30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페나누다’ 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시장형 사업으로 16명의 어르신 바리스타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 ‘카페나누다 1호점’ 개소 후 반년 만에 ‘카페나누다 2호점’이 문을 열었다. ‘카페나누다 2호점’은 삼육서울병원 추모관(망우로 82) 1층에 입점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추모관을 방문하는 타 지역 사람들에게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