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연탄 5

동대문구, 제9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공헌대상 사회갈등해소 부문 수상

동대문구, 제9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공헌대상 사회갈등해소 부문 수상- 현장구청장실, 동행도시락 제작소 조성 등 갈등 해결 및 삼천리 연탄공장 이전, 계층 간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통합 이뤄내 2024. 9. 15.(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갈등해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은 지역갈등 해소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는 데 앞장선 기관 및 개인을 독려하기 위한 상으로 올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회갈등해소 부문과 통일준비 부문에서 각각 단체 3곳, 개인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대문구는 민선8기 이필형 구청장 취임 이후 '현장구청장실' 운영을 비롯해 ..

카테고리 없음 2024.09.15

동대문구, 삼천리 연탄공장 철거 시작...주민 위한 공공복합시설 건립

동대문구, 삼천리 연탄공장 철거 시작...주민 위한 공공복합시설 건립- 삼천리 연탄공장 철거 및 오염도 조사를 위한 토양환경평가 실시....주민의견 적극 수렴해 공공복합시설 건립 예정 2024. 8. 29.(목)  서울 동대문구는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 활용을 위해 공장 철거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천리 연탄공장은 1968년 설립되어 성수기에는 하루 약 30만 장의 연탄을 생산해 서울 전역으로 공급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공장이었다. 그러나 연탄 소비량이 급감하면서 연탄공장들은 점차 문을 닫게 되었고, 서울에는 이문동 삼천리 연탄공장만이 남게 됐다.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로 인해 지역주민 사이에서는 공장 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 왔다. 특히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이 추진되면서 기지 동쪽..

카테고리 없음 2024.08.29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삼천리 연탄공장 현장 방문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삼천리 연탄공장 현장 방문 2024. 6. 11.(화)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한지엽)는 6월 7일 오후 이문동 22-2번지에 소재한 삼천리 연탄공장을 현장 방문하였다. 삼천리 연탄공장은 면적 3,944㎡의 규모로 1968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서울시 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연탄공장이다. 그동안 소음과 먼지 등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꾸준한 이전 요구로 구에서는 토지소유주와 부지매입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구에서 제시가능한 금액과 토지소유주의 희망금액 간 차이를 좁히지 못해 계속 결렬되었다가 최근 매매의향서가 체결되었다. 해당 부서인 미래행복정책과에서는 부지매입을 위해 매입금액인 23,088백만원을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 상황이다.  향후..

동대문구, 56년간 미해결 주민숙원사업인 삼천리연탄 해결의 첫걸음 떼다

동대문구, 56년간 미해결 주민숙원사업인 삼천리연탄 해결의 첫걸음 떼다- 동대문구↔안규백 국회의원↔㈜삼천리이앤이 상호협력체계 구축으로 연탄공장 부지의 재탄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주민이 원하는 시설로 탈바꿈 추진 2024. 5. 30.(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7일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의 매매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갑), ㈜삼천리이앤이 김두용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천리 연탄공장’은 서울의 마지막 남은 연탄공장으로, 1968년 설립 후 현재까지 약 56년간 가동됐다. 연탄산업이 호황이던 시절에는 하루 약 30만 장의 연탄을 생산..

카테고리 없음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