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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쓰레기 연구소 ‘새롬’에서 업사이클 체험 교육을 운영

중구, 쓰레기 연구소 ‘새롬’에서 업사이클 체험 교육을 운영- 4월부터 6월까지 셋째·넷째 주 목·금요일에 업사이클링 체험 운영...양말목, 비닐, 커피박 활용해 생활소품 만들고 폐기물 처리실태 교육 실시....참여신청은 AI내편중구와 포스터QR로 온라인으로 접수 2025. 3. 31.(월) 서울 중구가 전국 최초 쓰레기연구소인 ‘새롬’(퇴계로52길 12)에서 업사이클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매달 셋째·넷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걸쳐 총 12회 열릴 예정이다. 업사이클 체험 교육은 폐기물을 활용해 생활소품을 만드는 공예 수업으로 진행되며, 자원 순환의 가치와 폐기물 처리 실태에 대한 이해까지 곁들여진다. 먼저, 4월에는 ‘양말목 업사이클 체험’이 열린다. 양말 제조 과정에서 ..

중구, 쓰레기 감량 2년 연속 서울 최우수구 선정...서울시 반입량관리제 1위

중구, 쓰레기 감량 2년 연속 서울 최우수구 선정...서울시 반입량관리제 1위- 생활폐기물 10.3% 감량, 인센티브 7억 6천 2백만원 확보...빈틈없는 정책 추진과 주민들의 주체적 역할 덕분 2025. 3. 11.(화)  서울 중구가 서울시 생활폐기물 반입량관리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감량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우수구(1위)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자치구별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평가해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차등 지급하는 반입량관리제를 운영하고 있으나 단 3개 구만이 인센티브를 획득했고 중구는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올리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중구는 올해 51,592톤으로 설정된 반입 할당량보다 5,309톤을 덜 배출하며 총 46,2..

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 체험·전시·참여·놀이형 콘텐츠 대폭 강화

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 체험·전시·참여·놀이형 콘텐츠 대폭 강화 - 아동, 청소년이 직접 분리배출해보고 주민들 간 자원순환 제품 공유할 공간도 마련...9월에는 2층 공간도 리모델링 완료,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될 예정 2023. 8. 15.(화) 서울 중구의 쓰레기연구소 ‘새롬’이 확 달라진다. 체험·놀이공간을 늘려 참여형 교육 위주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새롬’은 2021년 10월 개관한 전국 최초의 쓰레기연구소로, 자원순환 측면으로 접근하여 쓰레기 문제를 해결한다. 지역 내 쓰레기는 그 지역에서 처리한다는 원칙 아래 그간 자원순환에 대한 각종 교육을 제공하고 자원순환 거점 공간의 역할도 수행해왔다. 다만 노후화된 시설, 부족한 체험 콘텐츠가 아쉽다는 일부 주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

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 개관

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 개관 - 쓰레기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 알리고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마을클린코디, 우리동네 지구살림이, 지구살리기 모임 등 자원선순환 노력..생활폐기물 반입율 구 할당량의 57.2%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우수 2021. 10. 13.(수) 코로나19로 생활폐기물이 급증하는 가운데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운영 종료에 따라 예상되는 쓰레기 대란 문제에 대해 자원순환 측면에서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쓰레기연구소 '새롬'을 지난 12일 개관했다. 쓰레기연구소 '새롬'은 지역 내 발생 쓰레기는 그 지역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쓰레기발생지 처리원칙'을 모티브로, 쓰레기 문제와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 의식을 제고하고 현실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