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생활안전보험 구민 누구나 자동 가입 - 전 구민 대상 생활안전보험 내년 1월 16일까지 갱신...화재·폭발·붕괴, 스쿨존 교통사고, 개물림 사고 등 9개 항목 보장 2024. 1. 19.(금) 서울 동대문구가 구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를 만드는 새해 첫걸음으로 전 구민 대상 생활안전보험을 내년 1월 16일까지로 갱신했다. 생활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에게 지원책을 마련하여 빠른 일상복귀를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이다. 가입 대상은 약 36만 명의 전체 동대문 구민(2023.12.31.기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구민, 외국인 포함)으로, 전 구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가입금액은 전액 동대문구에서 부담한다. 올해 갱신된 생활안전보험은 사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