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대리‧퀵서비스 이동노동자 쉼터 방문 - 10일(금) 한파 이어지는 가운데 쉼터 운영 현황 살피고 이동노동자 의견 청취...냉난방 기기 설치된 합정역 스마트 셸터도 찾아 2025. 1. 13.(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10일(금) 대리 기사, 배달 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이 이용하는 휴(休)서울 이동노동자 합정쉼터를 방문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들이 잠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 합정쉼터, 서초쉼터 등 거점쉼터 4개소, 간이 쉼터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혹한기에는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도 승합차 4대가 이동노동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고정 또는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최 의장은 혹한기 쉼터 운영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