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노후 옹벽·담장 정비 나선다- 재난위험이 있는 노후된 옹벽·담장 등 6월까지 접수 받아 하반기 선정위원회를 거쳐 대상지 선정해 보수·보강 안전조치 실시...지난해 4개소 정비해, 주민 불안 해소 2025. 2. 6.(목)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정비하는 ‘2025년 안전취약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중구는 오는 6월까지 동 주민센터와 건축과를 통해 노후 옹벽과 담장 중 붕괴 위험이 높은 곳을 접수받아 정비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된 대상지는 하반기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한 뒤 공사를 추진한다. 중구는 2023년부터 ‘안전취약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산동 담장 정비(신당동 43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