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설 연휴 민생안정부터 재난예방·구민안전 대책까지 종합대책 추진- 25일부터 30일까지 학교 및 공영주차장 13개소 무료 임시개방...설 연휴 기간 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2025. 1. 24.(금) 서울 동대문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일부터 31일까지 빈틈없는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동대문구는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4대분야(▲민생안정 ▲교통대책 ▲구민안전 ▲생활환경)를 중심으로 13개 단위사업의 종합대책을 수립하였으며,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및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에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특식, 위문금 등을 제공한다. 또한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