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18

동대문구, 경원선 지하화협의회 공식 출범

동대문구, 경원선 지하화협의회 공식 출범- 서울 7개 자치구 손잡고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문 서명....서울시·국토교통부와의 소통 강화… 신속한 사업 추진 위해 노력 2024. 11. 22.(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1일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용산·성동·동대문·중랑·성북·도봉· 노원구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협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또한 이들은 국토교통부에 경원선 지하화의 필요성과 신속한 추진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에도 서명했다.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는 각 자치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하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결성됐다. 참여 자치구들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24.11.22

성동구,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행안부장관상 수상

성동구,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행안부장관상 수상- 행안부 주최 정부혁신 왕중왕전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 우수사례로 ‘성동한양 상생학사’ 선정...전국 최초 원룸 임차료 절반 수준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주거지원정책, 상생 협치 기반 주거복지 모델로 높은 평가로 이어져 2024. 11. 20.(수) 서울 성동구가 최초로 원룸 전국 최초로 임차료의 절반 수준으로 지원하는 ‘성동한양 상생학사’ 제도를 실시하여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부혁신 왕중왕전(前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 분야를 ‘미래..

성동구, 반지하 전수조사 전국으로 확대

성동구, 반지하 전수조사 전국으로 확대 - ‘22년 성동구 전국 최초 반지하 전수조사 실시, ’23년 서울시 이어 올해 ‘반지하 포함하는 첫 전국 단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행...주거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위한 선제적 노력 전국으로 확산, 효과적인 주거복지정책 마련의 초석 될 것으로 기대 2024. 11. 8.(금)  서울 성동구가 이달 8일부터 27일까지 반지하 등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7만 3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 정보를 확인하는 대규모 조사로 내년에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

성동구, 이제 사지 말고 빌려 쓰세요...'성수 장난감세상' 개관

성동구, 이제 사지 말고 빌려 쓰세요...'성수 장난감세상' 개관- 성수나눔공유센터 3층, 무지개‧금호‧왕십리‧옥수 장난감세상에 이어 다섯 번째 ‘장난감세상’ 개관...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유아 자녀 1인당 장난감 1점 또는 도서 3권을 최대 2주간 대여 2024. 10. 4.(금)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9월 27일 성수나눔공유센터(왕십리로 101) 3층에 다섯 번째 ‘장난감세상’을 개관해 영유아 가정에 장난감 및 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감이 발달하는 영유아 시기에 장난감은 아이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발달 시기마다 새로운 장난감을 사기에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이에 구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성..

경원선 통과 서울 7개구, ‘지하화’ 위해 맞손

경원선 통과 서울 7개구, ‘지하화’ 위해 맞손- 7곳 구청장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구성...초대 회장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맡아....“단절된 지역의 발전과 주민 편익 최대한 반영할 것” 2024. 9. 9.(월)  경원선(용산역~도봉산역, 지선 포함)이 지나가는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철도지하화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구의 당면 목표는 경원선이 국토교통부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 및 종합계획에 반영되는 것이다. 7개 구는 국토부 종합계획 반영을 위해 지난달 23일(금) 동대문구청에서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구성을 위한 구청장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원선 철도지하화 추진 구는 ▲용산 ▲성동 ▲동대문 ▲성북 ▲노원 ▲도봉 ▲중랑이다.  7개 구 대표는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

카테고리 없음 2024.09.09

성동구, 개방감 높인 ‘스마트 흡연부스 4개소’ 추가 설치

성동구, 개방감 높인 ‘스마트 흡연부스 4개소’ 추가 설치 - 개방감을 높이고 출입 시 이동 동선을 고려한 ‘스마트 흡연부스 시즌 2’ 10월 중 4개소 늘려 총 14개소로 확대 운영...음압설비, 공기정화, 담배꽁초 자원화 가능한 스마트재떨이 등 흡연‧비흡연자 간 갈등 해소한 스마트 기술 도입 사례...유동인구 많은 왕십리역 6번 출구 일 평균 3,200명 이용, 설문조사 결과, 흡연·비흡연자 778명 중 86.2%(671명)가 만족  2024. 9. 5.(목)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올해 하반기까지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 4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1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는 스마트한 기술을 행정에 도입해 간접흡연으로 고통받는 비흡연자와 흡연구역의 부재로 불편..

성동구, 2025년도 협치의제 선정 투표 진행

성동구, 2025년도 협치의제 선정 투표 진행- 8.16.~8.22. 서울시 엠보팅을 통해 최대 3개까지 투표...성동구 거주자 및 활동자 누구나 참여 가능 2024. 8. 20.(화) 서울 성동구가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성동구 협치의제 선정을 위해 온라인 주민 투표를 실시한다. 성동구는 지역안전, 사회적약자 복지 등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의제 발굴부터 의제 선정, 사업 실행까지 함께하는 "성동형 민관협치"를 7년째 추진 중이다. 올해는 온라인 제안 공모, 공론장 개최 등을 통해 총 43개의 협치의제를 발굴하였으며, 숙의 토론과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11건의 의제가 주민투표에 상정됐다. 특히, 숙의 공론장에는 성동구협치회의 위원 뿐만 아니라 열린..

성동구, 관내 전기차 화재예방 및 대응 위해 소방‧경찰과 맞손

성동구, 관내 전기차 화재예방 및 대응 위해 소방‧경찰과 맞손- 13일, 성동구청-성동소방서-성동경찰서 간 업무협약 체결, 더 안전한 성동 위해 기관 간 뜻 모아...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보강, 정기적 합동 훈련 실시, 8월 긴급 합동점검 완료 등 협력체계 강화해 나갈 것  2024. 8. 16.(금)  서울 성동구가 최근 여러 지역에서 잇따른 전기차 화재 발생으로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성동소방서‧성동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기차 화제 예방과 대응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3일 성동구는 성동소방서‧성동경찰서와 ‘성동구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관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전용 장비를 보강한다는 내용..

성동구, ‘스마트 정책 투어 프로그램’ 운영

성동구, ‘스마트 정책 투어 프로그램’ 운영 -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 쉼터, 스마트 흡연부스, 스마트 빗물받이 등 방문, 성수동 인기 명소와 연계도 가능...타 지자체 및 기관 방문 시 체계적인 시설 견학으로 홍보 효과성 높여 성동구 스마트 정책의 우수성 확산시키는 계기 될 것 2024. 8. 12.(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정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홍보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정책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 본격 운영에 나섰다.  생활속 미세먼지, 폭염과 한파로부터 대중교통 이용자들을 보호하고 생활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쉼터', 첨단 기술로 보행자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횡단보도', 음압설비로 담배연기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는 '스마트 흡연부스'가 ..

성동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8년 연속

성동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8년 연속 - ‘기후환경생태 분야’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동형 반지하 등 위험거처 주거환경개선 사업’ 선정...반지하 전수조사 및 등급제 선제적 실시, 제도 마련 및 전담 조직 신설, 맞춤형 집수리 사업 등 추진 호평 2024. 8. 6.(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생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8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민선 8기 전국 기초지자체의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 353개 사례가..

성동구, 아이 낳고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에 선정

성동구, 아이 낳고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에 선정 - 각 도시별 ‘출산·양육 복지 지수’ 평가에서 수도권 62개 시‧군‧구 중 2위,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1위 기록....복지, 보육, 안전, 의료, 문화 여가, 환경 6개 영역 61.13점으로 수도권 평균 52.22점 크게 웃돌아...국공립 어린이집 공보육률 서울시 1위, 전국 최대 규모 워킹스쿨버스 운영 등 합계출산율 2017년부터 최상위권 유지  2024.8. 1.(목)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17개 시‧도, 수도권 6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에 대한 조사(머니투데이, ‘출산·양육 복지 지수’)에서 성동구가 수도권에서 2위, 서울..

성동구, 사회복지 급식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 결과 "이상 무"

성동구, 사회복지 급식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 결과 "이상 무"- 지난 달 복지관, 요양원, 산후조리원 등 관내 사회복지 급식시설 12개소 점검...위생관리 상태 점검 결과 ‘양호’, 다빈도 제공 조리식품 검사 결과 ‘적합’  2024. 7. 10.(수)  서울 성동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 결과 모두 ‘적합’이 나왔다고 밝혔다. 관내 사회복지 급식시설 12개소(집단급식소 9개소, 50인 미만 급식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달 점검을 완료하였고, 점검 결과 위생관리 상태는 모두 ‘양호’하였다. 또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되는 다빈도 제공 조리식품 2개 품목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왔다. 주요 점검사항은..

성동구, 성수역에 ‘성동형 스마트 안심우회전시설’ 설치...전국 최초

성동구, 성수역에 ‘성동형 스마트 안심우회전시설’ 설치...전국 최초- 7월 중, 우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 간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성수역 3번 출구 건너편에 설치...AI 카메라 이용 차량, 보행자 등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상황별 모니터로 픽토그램 표출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 2024. 7. 3.(수)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자동차와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성수역 3번 출구 건너편에 움직이는 픽토그램이 표출되는 ‘성동형 스마트 안심우회전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성수역 3번 출구 건너편은 지하철 2호선 지상 통과 구간으로 역사 교각이 위치하여 우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 간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우회전 차량과 횡단보도 보행자 간 충..

카테고리 없음 2024.07.03

성동구, 온라인 홍보에서 마케팅까지 소상공인 SNS 교육 실시

성동구, 온라인 홍보에서 마케팅까지 소상공인 SNS 교육 실시- 이달 24일부터 소상공인 운영 사업장 50개소 선착순 모집, SNS 활용이 뛰어난 주민들로 구성된 교육지원단 1:1 매칭...블로그, 인스타그램 활용부터 라이브커머스 교육까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2024. 6. 24.(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소상공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교육’을 실시한다. 모바일앱이 생활 속 일부로 널리 활용되고 있고 디지털 점포 증가 등 온라인 마케팅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능력은 소상공인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요건이 되고 있다. 이에 성동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접근..

성동구,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거점기관 ‘환경교육센터’ 운영

성동구,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거점기관 ‘환경교육센터’ 운영- 16일 현판식 개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 보전에 대한 주민 인식 높일 것으로 기대...전 연령을 위한 탄소중립, 제로 웨이스트, 새활용 및 재활용의 개념과 필요성 등 환경 프로그램 운영 2024. 6. 21.(금)  서울 성동구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 보전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환경교육 거점기관인 ‘성동구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성동구는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체험센터’를 ‘성동구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하여 2027년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이를 기념해 6월 19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를 위해 성동구는 2021년 「성동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교육센터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

성동구, 살곶이 물놀이장 개장 맞아 공영주차장 대폭 확장 조성

성동구, 살곶이 물놀이장 개장 맞아 공영주차장 대폭 확장 조성- 살곶이 공영주차장 102면에서 203면으로 확장, 사전정산기, CCTV 신규 설치 및 입구 환경 개선...살곶이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22일부터 운영 개시, 24시간 시간주차, 시간당 600원으로 운영 2024. 6. 20.(목)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살곶이 공영주차장을 기존 102면에서 203면으로 대폭 확장 조성하여 살곶이 물놀이장이 개장하는 이달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새롭게 개선된 살곶이 공영주차장은 야간조명과 CCTV, 사전정산기 등 시설개선과 함께 주차부스 도색 등 주차장 입구 환경개선 정비도 완료했다.  오는 20일과 21일은 무료로 임시 운영하고 22일부터 정식 운영하게 된다. 22일부터는 24시간 시간주차로 ..

성동구, 장마 앞두고 도로 굴착 및 복구 공사장 104개소 특별점검

성동구, 장마 앞두고 도로 굴착 및 복구 공사장 104개소 특별점검 - 6월 24일까지 안전 관리 점검반 편성하여 안전사고 예방 선제적 대응...교통안내 표지판 설치, 작업자 보호장구 착용, 도로파손 여부 등 점검 후 시정 조치 2024. 6. 18.(화) 서울 성동구는 장마철을 앞두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도로 굴착 및 복구 공사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며, 안전 관리 점검반을 편성하여 도로굴착 및 복구공사 현장 104개소를 점검한다.  점검 시 ▲공사 신호수(시‧종점) 배치, 교통안내 표지판 설치 상태 등 교통안전 ▲공사장과 보행자 간동선 분리, 잔디 매트 설치 여부 등 보행자 안전 ▲안전펜스, 경광등 설치 상태, 작업자 ..

성동구, 주민 생활밀착사업 중심 ‘추경예산안 428억원’ 편성

성동구, 주민 생활밀착사업 중심 ‘추경예산안 428억원’ 편성- 구민 건강, 저출생 대응 등 복지 사업 및 주민 생활편의 증진 위한 사업 우선 반영...5분 일상정원 조성, 왕십리제2동 구립 노인복지시설 건립 등 주민 편의증진 나서   2024. 6. 4.(화)   서울 성동구가 구민 건강, 복지, 안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총 428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구민 건강, 저출생 대응 등 복지 사업과 구민 생활불편 해소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주민 생활밀착 사업에 예산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먼저 구민 건강을 위하여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 3억 1,600만 원 ▲국가예방접종 실시 2억 3,500만 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1억 5,600만 원 ▲고혈압..

성동구 마장동 먹자골목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성동구 마장동 먹자골목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5월 8일 철거 시작해 27일까지 철거하여 부지는 주민 편의 시설로 조성 예정 ..약 35년간 국공유지 무단 점유한 마장동 먹자골목 물리적 충돌 없이 평화적으로 정비한 모범사례..주민과 먹자골목 상인이 상생하는 방안으로 ‘안심상가 마장청계점’ 조성하여 22개 업소 이전 완료  2024. 5. 15.(수)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약 35년간 무허가로 운영되었던 마장동 먹자골목이 5월 8일 일제 철거 정비를 시작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5월 27일까지 마장동 먹자골목 철거를 완료하고 토지 소유자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주민 편의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마장동 먹자골목이 생긴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둔 무렵부터다...

성동구, ‘찾아가는 금융주치의 및 일자리상담사’ 운영

성동구, ‘찾아가는 금융주치의 및 일자리상담사’ 운영- 퇴직한 50·60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재무 컨설팅, 개인별 심층 상담 통한 일자리 연계 서비스 제공...희망일자리센터, 행당제1동 및 금호2-3가동 주민센터 등 권역별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시행 2024. 5. 13.(월) 서울 성동구가 관내 구민과 기업의 금융상담 지원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권역별 ‘찾아가는 금융주치의 및 일자리상담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융주치의 및 일자리상담사’는 50대 이후 은퇴를 시작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것으로 관련분야 전문가가 관내 구민과 기업에 재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융 고민을 해결하고, 일자리 상담 및 알선을 통해 구인·구직을 돕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가계 금융, 기업 경영, 노..

성동구, ‘지상철도 지하화 시대’에 ‘선제적 대응’ 나선다

성동구, ‘지상철도 지하화 시대’에 ‘선제적 대응’ 나선다 - 경원선 지하화‧상부공간 개발구상안 착수..올해 초「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제정에 따른 지상철 상부공간구상‧개발 수립 용역 발주...소음, 지역단절 등 문제 해소, 한강‧중랑천을 활용한 독보적인 매력 도시로 비상 기대 2024. 3. 21.(목) 서울 성동구가 관내 지상철도 구간 경원선(경의중앙선 운행)을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에 대한 구상‧개발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올해 1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이 제정되며 이른바 지상철도 시대가 도래했다. 철도 지하화 특별법은 지상의 철도를 지하화하고 확보된 지상철도 부지와 그 주변 개발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지상철은 그간 청계천~응봉 구간 지역주민..

카테고리 없음 2024.03.21

성동구, 소상공인 대상 ‘성동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

성동구, 소상공인 대상 ‘성동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 -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 실천 실적 따라 소상공인에 최대 10만 원 지급...지구 온도 낮추는 착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기대 2024. 2. 29.(목)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함께 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성동형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한다. 동대문구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주체로서 주민들의 ‘의무’만을 강조하기보다, 일상에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하고 이를 보상하여 녹색생활 실천 계기 마련과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온실가스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에너지' 분야 중 감축 효과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나타날 ..

카테고리 없음 2024.02.29

동대문구 주민들, GTX-B,C 노선·동북선 환기구 설치에 ‘아연실색’

동대문구 주민들, GTX-B,C 노선·동북선 환기구 설치에 ‘아연실색’ - 2월 21일 오전, 15개 직능단체 주축 ‘환기구 설치 반대운동본부’ 21일 발대식 및 기자회견 ...폐기물 처리시설, GTX-C노선 환기구에 이어 GTX-B 노선, 동북선 환기구까지 용신동에 몰려... ‘용신동은 기피시설 집합소’ 인가? 2024. 2. 22.(목) 폐기물 처리시설, GTX-C노선 환기구, GTX-B 노선 환기구에 이어 동북선 환기구까지 용신동 일대에 설치되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자 주민들이 들고 일어났다.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주민들은 21일 오전 10시 동대문구청앞 광장에서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용두근린공원(이하 용두공원) 내에 이미 폐기물 처리 시설인 ‘동대문 환경자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