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역에 ‘성동형 스마트 안심우회전시설’ 설치...전국 최초- 7월 중, 우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 간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성수역 3번 출구 건너편에 설치...AI 카메라 이용 차량, 보행자 등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상황별 모니터로 픽토그램 표출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 2024. 7. 3.(수)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자동차와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성수역 3번 출구 건너편에 움직이는 픽토그램이 표출되는 ‘성동형 스마트 안심우회전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성수역 3번 출구 건너편은 지하철 2호선 지상 통과 구간으로 역사 교각이 위치하여 우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 간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우회전 차량과 횡단보도 보행자 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