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교복나눔 장터 개최...교복 자켓 3천원- 2월 22일 10시~14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자켓·야구 점퍼 3천원 그 외 품목 2천원, 수익금은 장학기금으로 기탁 2025. 2. 19.(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사랑의 교복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교복나눔장터’는 2013년부터 구가 운영해 온 행사로, 사용하지 않는 교복을 기부받아 재사용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장학기금으로 기탁돼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장터에서는 동대문구 내 6개 중학교(경희중, 대광중, 동대부중, 숭인중, 전일중, 휘경중)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