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고,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으로 새출발
서울반도체고,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으로 새출발 - 교육부에서 50억 지원받아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기존 3개과를 반도체 장비과·제조과로 개편 2024. 10. 31.(목) 서울반도체고등학교(동대문구 소재, 옛 휘경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지정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출발한다. 교육부는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모집한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에 서울반도체고와 경주공업고를 추가로 선정했다. 두 학교는 기숙사·실습실 신축 및 개편, 교육과정 개편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로부터 학교 당 5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마이스터고는 산업계 수요에 맞춰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전국에 57개교가 있으며 서울시에는 에너지, 뉴미디어콘텐츠, 로봇, 해외건설·플랜트 분야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