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용신동을 용두동, 신설동으로 나누는 ‘주민 의견’ 듣는다 - 주민센터 이용 관련 불편 민원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용신동을 2개의 행정동으로 분리 검토...행정구역 경계조정(분동) 추진 앞서 4월 30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 위한 설문조사 실시 2023. 3. 17.(금) 서울 동대문구가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용신동 행정구역 경계조정(분동)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4월 30일까지 ‘용신동 분동 관련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용신동은 면적 1.61㎢로 동대문구 14개 행정동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14개 동 중 두 번째로 많은 약 34,620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동이다. 용신동은 넓은 면적과 많은 인구로 인해 주민센터 방문 거리, 민원 대기시간 등 ..

신복자 의원, 서울풍물시장 실태점검 및 현장방문 - 풍물시장 발전을 위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계획 수립 필요해..“입주 상인들과 긴밀한 소통의 자리 마련할 것” 2023. 2. 17.(금)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과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지난 15일 동대문구 서울풍물시장을 방문했다. 서울풍물시장은 서울시에서 (구)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선행사업으로 관광산업과 연계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풍물시장 개발을 목표로 2008년 개장하였다. 하지만 연간 20억 가량의 민간위탁 비용을 들여 15년 동안 관리·운영을 해 왔지만 상인들이 체감하는 만족도는 높지않을 뿐만 아니라 당초 목표였던 지역의 명물로 자리잡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대문구가 지역구인 신복자 의원은..

동대문구 나눔 조형물 설치 기념식 및 사랑나눔 잔치 열려 - 15일 나눔 상징하는 조형물 2개소 설치 완료 2016. 10. 18(화) 신설동 상가번영회(회장 구동희) 주관 ‘나눔 조형물 설치 기념식 및 사랑나눔 잔치’가 15일 오전 11시 신설동역(천호대로 23, 동대문구청 舊청사 앞)에서 열렸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