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3

동대문구, ‘도로 밑 빈 공간’ 탐지해 싱크홀 예방

동대문구, ‘도로 밑 빈 공간’ 탐지해 싱크홀 예방 - 지표투과레이더(GPR)로 도로하부 공동(空洞) 발견 시 즉각 조치...손상된 하수관 교체 · 굴착공사 현장 안전점검 강화 2024. 9. 20.(금)  서울 동대문구가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 도로하부 빈 공간을 탐지해 ‘싱크홀’ 발생을 예방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동(空洞)탐사’는 도로 함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땅속 빈 공간’을 찾는 작업이다. 최근 고려대역 인근 도시철도(동북선) 공사구역 주변 도로에서 발생한 땅 꺼짐 현상에 따른 주민 불안을 고려한 조치다. 동대문구는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공사현장 ▲상습 침수현장 등 66km 구간에 싱크홀이 발생한 동북선 공사구간 도로 8km를 추가해 탐지 작업을 실시,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

카테고리 없음 2024.09.20

이성배 시의원, 끊임없는 싱크홀 발생 특단의 대책 요구

이성배 시의원, 끊임없는 싱크홀 발생 특단의 대책 요구 - 송파구 종합운동장 앞 올림픽대로 입구에 발생한 싱크홀로 버스 주저앉는 사고발생 2020. 8. 7.(금) 서울시 송파구 종합운동장 앞 올림픽대로 입구에서 8월 6일(목) 오전 싱크홀로 인해 버스가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서는 직경 2m, 깊이 1.5m의 싱크홀이, 인천 부평에서는 아파트 놀이터에 직경 2m, 깊이1m의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만약 싱크홀의 규모가 조금만 더 컸다면 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울시의회의 이성배 의원(미래통합당, 비례)은 “싱크홀로 인한 지반침하는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문제로서,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