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 체험·전시·참여·놀이형 콘텐츠 대폭 강화 - 아동, 청소년이 직접 분리배출해보고 주민들 간 자원순환 제품 공유할 공간도 마련...9월에는 2층 공간도 리모델링 완료,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될 예정 2023. 8. 15.(화) 서울 중구의 쓰레기연구소 ‘새롬’이 확 달라진다. 체험·놀이공간을 늘려 참여형 교육 위주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새롬’은 2021년 10월 개관한 전국 최초의 쓰레기연구소로, 자원순환 측면으로 접근하여 쓰레기 문제를 해결한다. 지역 내 쓰레기는 그 지역에서 처리한다는 원칙 아래 그간 자원순환에 대한 각종 교육을 제공하고 자원순환 거점 공간의 역할도 수행해왔다. 다만 노후화된 시설, 부족한 체험 콘텐츠가 아쉽다는 일부 주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