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찾아가는 안전교육부터 비상대피 QR코드까지 ‘재난 대응력’ 쑥쑥- 화재 안전, 교통안전, 물놀이 안전 등 기관별 맞춤형 교육 제공....지하철역 등에 QR코드 안내판 및 대형 비상용품함 설치 2025. 2. 15.(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주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스마트 대피소 안내 시스템 및 비상용품함을 확충한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체험 중심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전통시장 상인, 복지관 이용자 등 안전교육이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 일정을 기존 7~10월에서 4~6월로 조정했으며, 전년도 설문조사를 반영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