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안전취약 1250가구에 전기·가스 점검 - 6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기·가스 전문가 방문 점검...위험 요소 점검 후 필요 시 오래된 부품 등 보수, 소방용품도 배부 2025. 7. 2.(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와 가스 분야의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6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20주간 진행되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한다. 동대문구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12주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자 신청을 접수했다. 전기·가스·생활안전 등 각 분야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