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취약시설 2

중구, 노후 옹벽·담장 정비 나선다

중구, 노후 옹벽·담장 정비 나선다- 재난위험이 있는 노후된 옹벽·담장 등 6월까지 접수 받아 하반기 선정위원회를 거쳐 대상지 선정해 보수·보강 안전조치 실시...지난해 4개소 정비해, 주민 불안 해소  2025. 2. 6.(목)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정비하는 ‘2025년 안전취약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중구는 오는 6월까지 동 주민센터와 건축과를 통해 노후 옹벽과 담장 중 붕괴 위험이 높은 곳을 접수받아 정비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된 대상지는 하반기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한 뒤 공사를 추진한다. 중구는 2023년부터 ‘안전취약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산동 담장 정비(신당동 432-128..

중구, 해빙기 대비 시설물 69곳 집중점검

중구, 해빙기 대비 시설물 69곳 집중점검 - 건설현장, 안전취약시설(D등급), 도로사면, 급경사지 등 3월 말까지 중구청-분야별 민간전문가 지반침하, 붕괴·전도, 낙석, 가스누출 등 합동점검 실시 2023. 2. 27.(월) 서울 중구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중구는 지역 내 굴토공사장 4곳과 안전취약시설(D등급) 7곳, 일반도로사면 48곳, 급경사지 10곳을 포함해 총 69곳을 대상으로 3월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리부서별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전수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설현장 인접 노후주택·옹벽·경사지 등의 안전성 ▲급경사지의 낙석·배부름·지하수 용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