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와의동행 2

동대문구, ‘서울시 약자동행 우수 자치구’ 선정‘...‘장애인 친화 북카페·미용실’ 운영 인정

동대문구, ‘서울시 약자동행 우수 자치구’ 선정‘...‘장애인 친화 북카페·미용실’ 운영 인정 2025. 2. 12.(수)  서울 동대문구가 ‘장애인 친화 북카페·미용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약자동행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시·구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대문구는 지난 1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약자동행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노원·마포·양천·송파·성동구와 함께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9월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위해 동문장애인복지관 1층에 장애인 전용 미용실 ‘동행헤어’를 조성했다. 미용실 옆에는 복지관 이용자들이 자유..

서울시, 2024년도 예산안’ 45조 7,230억원 편성 시의회 제출..13년 만에 1조 4,675억원

서울시, 2024년도 예산안’ 45조 7,230억원 편성 시의회 제출..13년 만에 1조 4,675억원↓ - '23년)47조 1,905억원→ ('24년)45조 7,230억원...세입 감소 불구, 모든 재정사업 재검토해 낭비요인 조정하고 집행 효율 극대화...▴약자 ▴안전 ▴매력, 3대 분야 중점투자… ‘약자와의 동행’ 13조 5천억원 투입...오 시장 “어려운 재정 여건 속 서울의 미래 밝히기 위한 재정수요에 집중 투자” 2023. 11. 1.(수)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1조 4,675억원이 감소한 45조 7,230억원을 편성해 11월 1일(수)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민선 8기 시정목표인 ‘동행․매력 특별시’에 추진력을 더하는 두 번째 본예산으로 ’24년 예산안은 ’23년(47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