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 개소...“임신 준비부터 양육까지 빈틈없이”- 14일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아가사랑센터’ 개소식 열려...수요자 맞춤형 의료비 지원·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제공 2024. 10. 15.(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4일 출산을 준비하고 아이를 키우는 주민들을 위한 '아가사랑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청량리역 인근(답십리로1길 10, 102동 2층)에 위치한 '아가사랑센터'는 153평 규모로,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후 양육까지 체계적이고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동대문구는 합계 출산율 감소와 고위험 임신 및 난임 증가에 대응하고자 2022년 9월 청량리역 인근 재개발 지역의 공공기여시설을 센터 건립 공간으로 지정했다. 이후 공사를 마무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