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희 시의원, 지난 6년간 디지털 성범죄 남성 피해자 약 11배↑- 남녀 성별에 따라 피해양상이 달라, 남성은 ‘몸캠 피싱’ 위주...윤영희 시의원, “남성 피해자 실제는 더 많을 것, 남성 피해자 맞춤 예방 및 피해 구제 시급” 주장 2024. 6. 14.(토)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6월 13일(목) 제324회 정례회 여성가족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스토킹 및 디지털 성범죄의 남성 피해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서울시가 ‘강건너 불구경’식 대응에 그쳐 남성 피해자들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 남성 피해자 수는 2018년 209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23년 2,320명으로 약 11배 이상 급증했으며, 여성긴급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