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공공시설 모니터링 실시 -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5일간 관내 시설 17개소 모니터링 진행 2023. 9. 13.(수) 서울 동대문구는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누구나 차별없이 평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일상생활에서의 성별 불균형 요소, 생활 속 불편사항의 개선을 위해 주민 의견수렴,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단체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현재 총 33명의 주민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구민참여단은 성공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지난 7월 12일 모니터링 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했고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는 관내 사회복지관과 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