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3

동대문구 신설1구역, 2029년 299세대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예정

동대문구 신설1구역, 2029년 299세대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예정- 공공재개발 최초 사업시행계획인가 완료...신청 4개월 만에 인가 절차 완료...도심 주택 공급 활성화 신호탄 2025. 3. 27.(목)   서울 동대문구가 신설1구역(신설동 92-5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이 서울시는 물론 전국에서도 공공재개발 최초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설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다. 이후 2024년 8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마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31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해 단 4개월 만에 인가 절차를 완료했다. 특히 신설1구역은 서울시 공공재개발사업 중 건축·경관·교육 분야..

동대문구, ‘신설1구역’ 서울시 공공재개발 최초 통합심의 완료

동대문구, ‘신설1구역’ 서울시 공공재개발 최초 통합심의 완료- 지난 20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 개최 및 완료....신설동역 역세권 입지, 최고층수 24층 299세대 2024. 8. 30.(금)  서울 동대문구는 신설동 92-5번지 일대 신설1구역이 서울시 공공재개발 사업 중 최초로 통합심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설1구역은 LH(한국토지투택공사)가 공공 시행자로 참여하여 2023년 7월 시공자(두산건설(주))를 선정했다. 올해 2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신청하고 관계부서의 사전 검토를 마친 후 지난 20일 최종 심의를 완료했다. 통합심의는 건축·경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심의를 한 번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기존 2년 이상 걸리던 심의기간을 6개월까지 대폭 단축시켰다. 개별 심의로 인한 중복검토,..

카테고리 없음 2024.08.30

중랑구,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본격 시동

중랑구,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본격 시동-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통과...면목동 650번지에 지하 6층, 지상 20층 규모의 건물 들어서...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및 다양한 공공시설 조성 2024. 7. 25.(목)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4일 열린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대상지인 카멜리아 쇼핑센터(구 면목시장)는 1968년에 개설된 이후 오랜 기간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공실률이 증가하면서 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인근 도로 또한 불법 주정차 및 노상 적치물로 인해 열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