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공장 2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삼천리 연탄공장 현장 방문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삼천리 연탄공장 현장 방문 2024. 6. 11.(화)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한지엽)는 6월 7일 오후 이문동 22-2번지에 소재한 삼천리 연탄공장을 현장 방문하였다. 삼천리 연탄공장은 면적 3,944㎡의 규모로 1968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서울시 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연탄공장이다. 그동안 소음과 먼지 등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꾸준한 이전 요구로 구에서는 토지소유주와 부지매입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구에서 제시가능한 금액과 토지소유주의 희망금액 간 차이를 좁히지 못해 계속 결렬되었다가 최근 매매의향서가 체결되었다. 해당 부서인 미래행복정책과에서는 부지매입을 위해 매입금액인 23,088백만원을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 상황이다.  향후..

동대문구, 56년간 미해결 주민숙원사업인 삼천리연탄 해결의 첫걸음 떼다

동대문구, 56년간 미해결 주민숙원사업인 삼천리연탄 해결의 첫걸음 떼다- 동대문구↔안규백 국회의원↔㈜삼천리이앤이 상호협력체계 구축으로 연탄공장 부지의 재탄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주민이 원하는 시설로 탈바꿈 추진 2024. 5. 30.(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7일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의 매매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갑), ㈜삼천리이앤이 김두용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천리 연탄공장’은 서울의 마지막 남은 연탄공장으로, 1968년 설립 후 현재까지 약 56년간 가동됐다. 연탄산업이 호황이던 시절에는 하루 약 30만 장의 연탄을 생산..

카테고리 없음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