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찾아가는 온실가스 홍보단’ 운영으로 탄소중립 가속화- 연면적 3,000㎡ 이상 노후 민간건물 100개소 방문해 교육 및 안내...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 중점 홍보 2024. 10. 30.(수) 서울 동대문구는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건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민간 참여를 독려하고자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 교육·홍보단’을 운영한다. 내년부터 전면 시행될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는 건축물 소유주가 직접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신고하고 확인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진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9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연면적 3,000㎡ 이상의 노후 민간건물 100개소를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