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8개국 무용단 참여하는 ‘2025 세계 민속춤 축제’ 개최- 9월 29일 왕십리광장서 세계 정상급 무용단이 선보이는 춤의 향연 펼쳐져...불가리아, 에콰도르 등 8개국 민속춤을 한 자리에! 글로벌 문화로 물드는 가을밤 선사 2025. 9. 24.(수) 서울 성동구는 오는 9월 29일 오후 7시 왕십리광장에서 글로벌 민속 축제인 ‘2025 세계 민속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한 ‘세계 민속춤 축제’는 2015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 무용단과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는 성동구의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 또한 세계 각 나라의 전통 춤사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단순한 공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