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왕십리광장에서 세계 민속춤 축제 4년 만에 개최 - 10월 4일 오후 7시 왕십리광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민속춤의 향연...11개국 세계 정상급 무용단 13개팀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공연 펼칠 예정 2023. 9. 26.(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왕십리광장에서 2023 세계 민속춤 축제를 개최한다. 세계 민속춤 축제는 매년 왕십리광장에 2,000여 명의 구민들이 모여 함께 즐기는 성동구 대표 축제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특히 세계 각국 무용단의 다채로운 민속춤과 공연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올해 축제에는 11개국에서 세계 정상급 무용단 13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주요 참가국으로는 ▲화려한 의상과 역동적인 춤 실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