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민 2

동대문구가족센터, 가정의 달 기념 ‘세계가족축제’ 성료

동대문구가족센터, 가정의 달 기념 ‘세계가족축제’ 성료- 5월 17일 구청 강당에서 동대문구가족센터, 구청, 종합병원, 외국인주민센터와 손잡고 이주민지원 공공협력 모델 제시... 다회용기 사용, 저렴한 음식, 다양한 이주민‧외국인 축하 공연, 세계전통의상 포토존, 국가별 특색있는 공예‧놀이 등 다채로운 가족체험 제공 2025. 5. 18.(일) 동대문구가족센터(센터장 한미영)는 17일(토),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 강당, 야외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17회 동대문구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세계가족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대문구청 광장에서는 ▲이주민과 외국인주민이 직접 판매하는 세계먹거리장터와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돌봄품앗이 플리마켓 ▲ 탄소중립 환경캠페인 ▲세계 놀이·공예 체험이 진행됐다. 2층..

중구, 2025년 외국인주민 지원 종합계획 수립… 외국인지원 청사진 제시

중구, 2025년 외국인주민 지원 종합계획 수립… 외국인지원 청사진 제시- 외국인지원팀을 중심으로 구청은 정책사업, 동 주민센터는 문화교류에 집중... △소통 및 구정 홍보 강화 △사회‧문화 활동 참여 증대 △안정적 정착 및 성장 지원을 목표로 30개 세부사업 구성  2025. 4. 9.(수) 서울 중구가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이 어우러지는 ‘상생 도시’로 나아간다. 구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2025년 외국인주민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실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구는 전체 인구의 8.8%가 외국인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다. 이에 구는 지난 1월 외국인지원팀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외국인 주민 지원에 나섰다. 종합계획은 ‘내‧외국인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