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 홈플러스에 지하 6층,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408세대, 공연장, 판매시설 등 들어선다 - 제5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용두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용두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수정가결” 2025. 3. 27.(목) 서울시는 26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두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용두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2호선 용두역 및 동대문구청에 인접한 부지이고 청량리·왕십리 광역중심에 입지한 지역으로 현재는 홈플러스 건물로 전체가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청량리·왕십리 광역중심에 입지한 대상지 특성을 고려해, 주거·문화·상업·업무·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복합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역세권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