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취약계층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 개, 고양이를 기르는 취약계층 대상…‘동물등록’된 경우에 한해 지원...신분증 · 자격증명서 지참해 주소지 관할 지정 동물병원 방문...필수(기초검진) ․ 선택진료(추가치료) 각각 마리당 20만 원 이내 지원 2024. 3. 16.(토) 서울 동대문구가 이달부터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완화를 위한 ‘2024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족)으로, 본인이 직접 신분증과 취약계층 증빙서류를 지참해 구가 지정한 5개 동물병원(▲엘 ▲제연 ▲아띠 ▲땅콩 ▲뉴월드)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필수진료’(▲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