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국악로에서 경기12잡가, 휘모리잡가 등 선봬 - 렉처콘서트는 23일과 24일 우리소리도서관에서 소규모 좌창 공연은 25일과 26일 돈화문국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어 2023. 11. 21.(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국악의 일상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23일~24일, 26~26일 우리소리도서관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소리:잡가雜歌」 렉처콘서트·공연을 선보인다. 돈화문로 일대는 예로부터 국악 관련 기관이 위치했으며 오늘날에도 수많은 명인, 명창 전수소와 관련 상점, 연구소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한민국 국악 중심지로 꼽힌다. 이에 종로구는 아름다운 우리 소리를 널리 알리고 신진 국악인 발굴과 지원을 위해 국악특화도서관인 우리소리도서관을 조성했으며 국악계 새 흐름을 선도할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