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배달음식 안심하고 드세요“...3~5월 집중 위생점검- 위생관리 상태, 유통기한 준수 여부, 원산지 표시 등 점검...우수 음식점 보건소 누리집에 주방 사진 공개, 위생 용품 제공 등 인센티브 2025. 2. 21.(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구민들이 배달 음식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배달 전문 음식점에 대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배달음식 수요 증가에 따라 음식점의 위생 상태와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소규모 배달 전문음식점 240개소(영업장 면적 33㎡ 이하)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 및 저장시설의 위생관리 상태 ▲유통기한 준수 여부 및 보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