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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혹한기 위기가구 57명에 ‘혹한기 맞춤형 지원’ 진행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혹한기 위기가구 57명에 ‘혹한기 맞춤형 지원’ 진행 2025. 2. 13.(목)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올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혹한기 맞춤형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동대문구 1권역에 거주하면서 혹한기 위기가구 주민에게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선정 대상자는 동대문구 1권역에 거주하면서 동주민 복지 지원사업을 이용하고 있는 가구 중 혹한기 위기가구 57명이다. 복지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정에 직접 방문하고 주거실태, 생활여건 등을 포함한 혹한기 위기도 조사를 실시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지원 대상자들에게는 ▲겨울 이불(㈜비비월드 후원), ▲전기매트, ▲핫팩(제기동 정형외..

동대문구, 위기가구 위한 긴급복지 시행 확대

동대문구, 위기가구 위한 긴급복지 시행 확대- 소득기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로 확대...재산, 금융재산, 위기 사유 등 선정 기준 완화 2025. 2. 9.(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복지지원사업’을 보완·확대하여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의 사회·제도적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전년보다 긴급복지사업 대상자 선정기준을 완화하고 위기 사유를 확대하여 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하는 데 앞장선다. 긴급복지지원사업은 ▲주소득자의 사망 ▲폭력 ▲실직이나 폐업 ▲수도, 가스 공급중단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에 처한 구민 중 지원대상자 선정기준인 소득, 재산, 금융기준 이내에 드는 구민에 한하여 일시적으로 생계비를 지원한다. 또한 중대한..

카테고리 없음 2025.02.09

동대문구,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제도 1호 탄생

동대문구,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제도 1호 탄생- 혼자 사는 이웃 건강 염려돼 주민센터에 신고해 응급수술로 위기 넘겨...의료비 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신청과 함께 사례관리로 지속적인 지원 나서 2024. 5. 22.(수) 서울 동대문구는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제도’ 시행 이후 첫 대상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위기가구 발굴에 지역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해 10월 「동대문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올해 1월부터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포상금은 복지 위기상황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여 신고한 사람에게 신고 1건당 5만원(연 최대 3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포상금 1호 대상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

동대문구, 위기가구 신고 시 1건당 5만원 포상금 지원

동대문구, 위기가구 신고 시 1건당 5만원 포상금 지원 - 지급한도 1인 최대 연 30만원..관할 동주민센터 방문·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 ‘복지누리톡’ 통해 신고 2024. 1. 30.(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 위기가구로 신고된 주민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 가족 ▲「서울특별시 주민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 5만 원을 지급하며, 지급한도는 1인 최대 연 30만 원까지이다. 신고 대상은 ▲실직, 폐업 등으로 소득이 없어 생계가 곤란한 가구 ..

한지엽 구의원, ‘동대문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한지엽 구의원, ‘동대문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한지엽 의원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되길” 2023. 9. 20.(수) 동대문구의회 한지엽 복지건설위원장(국민의힘, 제기동·청량리동)이 대표발의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누구든지 위기가구를 발견하였을 경우,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등으로 신고 할 수 있으며, 관계 기관은 신고된 가구가 적절한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

동대문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동대문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 27일 오세훈 서울시장 동대문구 방문하여 위기가구 발굴 현장 점검...동대문구, 폭염 취약계층 대상자 등 1,598가구 집중 조사하여 서비스 연계 2023. 7. 31.(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안으로 위기에 처한 취약가구 지원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올해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및 민관협력을 통해 6,292가구를 발굴한 뒤 공적서비스 632건, 민간서비스 2,159건 연계‧지원한 바 있다. 이번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7.17.~9.8.)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징후 대상자와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 대상자 1,598가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조..

중랑구, 중랑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 체결

중랑구, 중랑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 체결 2023. 6. 3.(토)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서울중랑우체국과 협력해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구는 지난 6월 1일 서울중랑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는 서울중랑우체국 집배원 82명을 중랑구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복지안내문이 담긴 등기우편을 직접 배달하고, 1~2회 방문하며 생활실태 및 주거환경을 조사하고 구에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중랑구는 단전·단수·공과금 체납 등으로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 중, 전화 및 방문 등 접촉을 취했지만, 연락..

성동구, 동네 맛집 사장님이 위기가구 찾는다

성동구, 동네 맛집 사장님이 위기가구 찾는다 - 지난 30일 성동구-(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성동구지회와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 체결...성동구지회 회원 130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역량강화 방문교육 실시도 2023. 6. 1.(목) 서울 성동구가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성동구지회(지회장 김명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동구는 보다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성동구지회와 손을 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 및 제보 ▲발굴가구 지원 및 정기적인 모니터링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동 주민센터 등 관련 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많은 이웃이 위기가구 발굴에 동..

동대문구, 위기가구 발굴지원 “업무매뉴얼” 및 “우수사례집” 배부

동대문구, 위기가구 발굴지원 “업무매뉴얼” 및 “우수사례집” 배부 - 동 담당자 변경에도 쉽게 업무에 활용 가능한 ‘매뉴얼(책자)’ 배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사례 홍보 및 노하우 축적공유 목적 2023. 1. 19.(목)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년간(2021년~2022년) 서울시 복지재단과 함께 ‘동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컨설팅’을 진행하여 ▲구 사례관리 권역 조정 ▲사례관리 담당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커리큘럼 확정 ▲동 통합사례회의 운영 매뉴얼 제작 ‧ 배포라는 3가지 큰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구민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금융·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민·관 협력을 통해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