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 화재 사고수습 및 예방에 총력- 대기 중 유해물질 측정결과 ‘이상 없음’...폐기물은 인근 시설로 분산처리...이필형 구청장 ‘종합보고서 작성해 수시 훈련으로 대응능력 향상 시킬 것’ 2024. 5. 18.(토)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환경자원센터(용두동 47-4) 화재가 16일 오전, 용두근린공원 환경자원센터에서 발생한 불길이 완전히 꺼지며 동대문구는 사고 수습에 들어갔다. 동대문구는 ‘한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이 1시간 간격으로 주변 대기 중 유해물질 농도를 측정한 결과 ‘특이사항 없음’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으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도 주변 대기질 모니터링 후 동일한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화재원인에 대해 지하3층 탈취설비(음식물쓰레기 처리 시 발생하는 악취제거)의 과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