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다시 가동 - 고령자 및 의료접근성 취약한 주민들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치매 조기발견 위해 6월까지 각 동으로 ‘찾아가는 치매 검진’도 실시 2024. 4. 13.(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보건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나섰다. 한파로 잠시 멈춰있던 이동건강버스를 다시 운영하고, 각 동으로 찾아가는 치매 검진도 실시한다. 작년 이동건강버스는 총 76회의 운영을 통해 4,981명의 주민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배봉산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지식의 꽃밭, 동주민센터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장소를 찾았다. 작년 하반기 진행된 이동건강버스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 이상의 답변이 91.1%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