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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를 홍보대사에 위촉

동대문구,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를 홍보대사에 위촉- 5일 동대문구 봄꽃축제 현장에서 위촉식 진행...임기 2년...전통시장 활성화 활약 기대 2025. 4. 7.(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는 5일 ‘이모카세 1호’로 잘 알려진 김미령 셰프를 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셰프는 서울 경동시장에서 30년 넘게 대를 이어 ‘안동집 손칼국시’를 운영하며 정갈한 손맛과 따뜻한 인성으로 많은 단골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6위를 기록, ‘국민 이모’로 불리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동대문구 봄꽃축제 현장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 셰프는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동대문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영..

‘이모카세 1호’, 동대문구민 200명에게 따뜻한 음식 나눔 행사

‘이모카세 1호’, 동대문구민 200명에게 따뜻한 음식 나눔 행사- 김미령 세프, 경동시장 ‘안동집’에서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손칼국시 등 조리해 무료 나눔 2025. 3. 10.(월)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9일, 경동시장 내 ‘안동집’에서 구민 20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음식 나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OTT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가 주최했으며, 함께 출연한 ‘만찢남’ 조광효·‘황금막내’ 김예림 셰프와 함께 정성스러운 한 끼를 마련했다. 이날 셰프들은 안동집의 대표 메뉴인 손칼국시, 수육, 배추전을 직접 조리해 방문한 구민들에게 대접했다. 식사를 마친 한 구민은 “TV에서 보던 요리사들이 직접 요리를 해주니 오늘 점심이 기억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