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경 시의원, 이문차량기지 연계 주변지역 활성화 기본구상용역 착수회 참석 - “지역간 단절 해소와 이문·석계·광운대역 일대까지 통합중심지로 발전 기대” 2024. 9. 3.(화) 심미경 서울시의회 의원(동대문구2, 국민의힘)은 8월 26일(월)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문차량기지 연계 주변지역 활성화 기본구상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였다. 이문차량기지는 KTX 등 철도차량 정비와 유치를 위한 기지로 성북구 석관동과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에 걸쳐 있어 지역단절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혀왔고, 기지 내 전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등으로 주민 민원도 많았다. 심의원은 지난해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성북구4, 국민의힘)과 함께 이문차량기지 일대의 복합개발 필요성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