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시의원, ‘스토킹 2차 피해 방지 위한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2차 피해 유형 및 지원시설 업무범위 명확화로 피해자 보호 강화...이병도 의원,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 없이 필요한 지원 받을 수 있는 체계 구축할 것” 2025. 3. 13.(목)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등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7일(금)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하여 2차 피해 유형 및 방지조치를 구체화하고, 피해자 지원시설의 업무범위를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조례는 ‘2차 피해’를 ‘고용관계에..